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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테스트 - 퀀터스 소형주 전략

임호민 2023. 8. 23. 11:39

2003년부터 20년간 분기별 리밸런싱,

손절, 익절 없음.

CAGR 53.96%

MDD -60%

누적수익이 64만%

 

 

2003년부터 20년간 분기별 리밸런싱,

손절 3%, 익절 없음.

CAGR 6.37%로 낮아짐.

MDD -22.18%로 낮아짐.

누적수익도 250%로 낮아짐.

 

2003년부터 20년간 월별 리밸런싱,

손절, 익절 없음.

CAGR 65%

MDD  -62.56%

근데, 누적 수익률이 3백만%

 

리밸랜싱을 분기에서 월로 바꾼 것 만으로 64만%에서 5배가 더 많은 3백만%.

500만원을 넣어서 20년간 투자 할 경우, 320억을 버느냐 1500억을 버느냐.

근데 이게 말이 되나? ㅎㅎㅎ 아마도 볼륨 때문에 불가능 할 듯.

 

여기서 손절을 3% 추가하면,

 

2003년부터 20년간 월별 리밸런싱,

손절 3%, 익절 없음.

CAGR 20.39%로 낮아지고

MDD  -21.61%로 낮아짐.

누적 수익은 4,463%

 

정리하면,

퀀터스의 무작정 따라하기 성장가치(소형주)

리밸런싱주기 손절 CAGR(%) MDD(%) 누적수익(%)
분기 0 53.96 -59.83 639,194.38
분기 3 6.37 -22.18 250.71
0 65.0 -62.56 3,000,917.26
3 20.39 -21.61 4,463.87

손절을 하면 수익은 많이 낮아지고, 위험은 더 많이 낮아짐.

리밸런싱 주기를 월별로 하면 수익은 높아지고, 위험은 조금 높아짐.

 

무엇을 선택 할 것인가.

 

여기서 고민.

월별 리밸런싱, 손절 3%를 하고, 20년은 너무 기니 최근 10년간의 백테스트를 해 보자.

 

2013년부터 10년간 월별 리밸런싱,

손절 3%, 익절 없음.

CAGR 14.85%로 낮아지지만,

MDD  -21.57%로 그대로.

십년이니 누적 수익은 294.66%로 많이 낮아지고.

대박은 없다.

 

그런데, 저 급상승 구간을 보면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인 것 같다.

2021년부터 상승해서 약 1년간 급등.

그리고 2022년 중반을 넘어서면서 등락을 거듭.

 

이 기간 동안 최악의 하락장을 뽑아보니,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전부.

 

이게 과연 제대로 된 전략인 것인가.